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는 겨울 패션 트렌드에 맞는 신상 남성 스니커즈 아이템(ABM10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다 측에 따르면 스니커즈는 캐쥬얼룩부터 미니멀룩, 비즈니스룩까지 다양한 착장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한 가지 유행을 타기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각자의 방식으로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한 소다 신상 스니커즈(ABM101)는 진 그레이 앤 화이트 색상으로 어디에나 어울리며 가로 포인트로 들어간 레드, 화이트, 블루 콤비네이션 웨빙을 갖추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가죽과 동일한 색상으로 신발 끈을 매치해서 깔끔하고, 신발 끈이 지나는 아일렛은 은색으로 디자인했다. 

발을 감싸는 어퍼의 가죽 디테일은 우아한 질감을 자랑하며 옆태를 가로지르는 정갈한 재봉선 디테일도 스니커즈를 돋보이게 한다는 설명이다. 또 유연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보니스 제법을 사용한 소다의 독점 생산 ‘젤쿠션 중창’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소다 관계자는 “이번 시즌 다양하고 선명한 컬러 팔레트와 다채로운 실루엣의 아우터가 유행하는 만큼, 미니멀한 스니커즈로 전체 룩의 밸런스를 맞춰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말 패션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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