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바코리아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11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새로운 버추얼 인플루언서 개발 및 공동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란 'Virtual Influencer'로 가상의 공간에서(ex: SNS)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상의 인플루언서를 뜻한다. 모티바 코리아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의료기기 수입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연예인에게 제2의 자아를 부여하고 부캐릭터를 기획해 하나의 세계관으로 묶는 마치 미국의 마블 스튜디오 같은 한국의 한류형 페르소나 스튜디오이자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 기업이다."라며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만들어진 버츄얼 인플루언서는 새롭고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방식으로 자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캐릭터 활용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접목에 협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가상과 현실을 뛰어넘는 새로운 버추얼 인플루언서 제작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군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선사할 수 있는 이점을 극대화하여 대중의 친근감과 인간적인 공감을 얻는 데 성공한다면 가상인간의 활동 범위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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