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2년 사회복지사 2급 특별과정을 개강하며 12월 1일 자정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로 다음 날인 2일에 수업이 시작되며 22년도 03월 16일까지 수업이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12월 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사 2급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이수할 수 있다. 전 과정 모두 사회복지 전문교수진이 직접 진행한다. 정부정책 확대로 사회복지부분 일자리가 증가되며 전문성 또한 대두되면서 더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수강새들은 오프라인 출석 없이 PC로 출석을 체크하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수강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새벽부터 심야시간까지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이수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습의 경우도 전문 교수진을 통한 특별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단, 수강을 하기 위해선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이 가능하기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과 계획, 스케줄을 미리 확인하고 그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좋다."라며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적, 개인적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들에게 사회복지학 전문지식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필요한 서비스 유형을 찾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강생들은 사회복지 현상실습을 포함해 기본 필수 교과목을 이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수조건은 최종학력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학력에 따른 1:1 코칭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플랜을 무료로 제공하며 취득할 때까지 전문플래너와 함께 할 수 있는 혜택을 무상 지원한다."라며 “사회복지사 2급은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학점과 실습을 이수하면 무시험으로 취득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표번호, 카카오톡으로도 소통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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