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선사의 일대기를 스토리로 기반을 둔 영화 '님의침묵'에 이인자 배우가 조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인자 배우는 영화 '님의침묵'에 독립운동 33인 중 한 사람으로 '여성독립운동가 강원도건봉사 신도보살' 역을 맡았다.

영화 ‘님의침묵’은 한명구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현재 90% 이상 촬영을 마친 상태다. 2022년 3월 개봉일을 공개했으며,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이인자 배우는 한명구 감독의 영화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 임상수 감독의 '하녀'에도 출연했다. 영화 활동뿐만 아니라 사단법인 대한시문학협회 이사, 가나나눔센터 문화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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