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엘홀딩스는 대형 출판사 대원씨아이, 휴먼큐브 등과 캐릭터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디엘프렌즈는 프리미엄 키즈 뷰티&패션의 아이콘을 표방하며 2021년 대형 백화점 7개 지점에 출점을 진행했다. 디엘프렌즈는 키즈 콘텐츠를 다루는 만큼 철저한 방역지침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온/ 오프라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기획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지 못했던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디엘프렌즈만의 다양한 아트클래스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이번 캐릭터 IP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인해 놀이형 스티커 북, 컬러링북, 스티커 가방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주력을 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판사뿐만 아닌 다양한 브랜드들에서 캐릭터 협업 러브콜을 받아 검토 중에 있으며, 이번 캐릭터 IP 라이선스 체결을 시작으로 식품류, 침구류, 완구류 등 다양한 형태로 디엘프렌즈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내년 2022년에는 디엘프렌즈 의 다섯 캐릭터 (쥬디, 리아, 엘라, 지누, 카이) 가 나오는 교육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디엘프렌즈는 프리미엄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다. 체험형 키즈 콘텐츠를 접목한 멀티 쇼핑 공간으로 전국 대형 백화점에 입점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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