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그룹 머스트비, 아이씨유가 이달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C, D 1홀에서 개최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서 캐릭터 상품 런칭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전했다.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에서 진행하는 한류연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이그룹 머스트비, 걸그룹 아이씨유, 버스터즈 등이 캐릭터 상품 론칭과 함께 공연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7일 12시 20분부터 17시까지 진행될 무대는 ㈜디앤피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캐릭터 상품을 개발한 걸그룹 아이씨유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이엠제이코퍼레이션과 함께 상품을 개발한 보이그룹 머스트비의 공연, (주)플루토니움과 캐릭터 상품을 개발한 걸그룹 보토패스의 팬미팅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브로스코와 손을 잡고 캐릭터 개발 및 론칭한 버스터즈가 장식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관의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CAST’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 12개팀과 캐릭터 회사 12개사가 협업해 진행됐다.

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회장 김태경)은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융합되어 새롭게 탄생하게 되어 기쁘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계가 힘을 합쳐 전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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