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산하 사회공헌위원회는 매월 전국 각지를 돌며 사랑의 쌀 1톤씩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사랑의 쌀 나눔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시작됐다. 의례 먹는 밥 한 그릇에서 이웃과의 나눔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취지에서 11년째 이어져 왔다. 지난 10월에는 파주에 위치한 겨자씨 사랑의집을 방문해 쌀 100포대를 기증했고, 11월에는 양천구 신월4동주민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의 복지관이나 무료급식소 130곳을 방문해 매달 쌀 100포대 즉, 1톤의 쌀을 기부한다. 기부한 사랑의 쌀은 모두 13,022포대로 약 130톤에 달하는 양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에듀윌은 창립 당시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검정고시 교육을 지원해왔다. 이후 사회공헌 활동이 보다 확대되면서, 산하에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며, “10여년 넘게 지속해 온 사랑의 쌀 나눔 활동 역시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듀윌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장학재단을 운영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 수강 지원과 매월 회사와 임직원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하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진행 중이다.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반딧불이 프로젝트’의 일환인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보다 구체화 나가기 시작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