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말대꾸’입니다. 

<사례>
자꾸 '싫어'라고 말하는 아이, 말대꾸일까 자기주장일까?

아이가 24개월이 다가오면서부터 “싫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제 말이 끝나기도 전에 “싫어”라고 말 하면서 부정합니다. 주변 엄마들의 말을 들어보니 아이가 부정의 표현을 하기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가끔은 자신의 주장을 말 하는 것인지 말대꾸를 하는 것 인이 헷갈릴 정도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