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2021년이 채 두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고3 학생들은 수학능력시험이라는 시험을 치르면서 그동안의 결실을 맺기도 하고, 대학생들은 한 학기의 마무리를 위해 시험이나 레포트 준비를 합니다. 

취업 준비생들은 내년 채용을 위해 더 힘을 내는 시간이기도 하며 직장인들은 다가올 연말정산에 조금이라도 혜택을 보기 위해 마지막 점검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 한 살을 더 먹은 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즉 이쯤이면 많은 사람들이 한해를 마무리 하고 또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봅니다. 올해 내 목표가 뭐였지...? 

안타깝게도 생각이 난다면 다행일 정도로 우리는 올해 시작의 목표를 잊은 채 또 그렇게 한 해를 달려왔습니다. 

- “시작하는 방법은 그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월트 디즈니> -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아직 한달반이나 남은 시점. 올해의 목표를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월트 디즈니의 말처럼 행동으로 바로 옮긴다면 올해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림그리기의 시작은 점을 찍는데 부터 시작합니다. 마라톤 경주의 시작은 한 발을 내딛는데 시작하며 책을 쓰는 시작을 펜을 드는데(혹은 컴퓨터를 키는데)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올해의 목표를 아직 이루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지금 바로 그 일을 위한 행동을 해보십시오. 그 첫발의 시작이 당신의 몸과 마음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오늘은 그런 날~ 올해의 목표를 다시 시작해 보는 날~ 

- “시작하는 방법은 그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월트 디즈니> -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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