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전문업체 ‘리좀 코퍼레이션’은 프리미엄 침선 우럭대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타누스(G-tanus)'는 대상어 전용대의 한정적인 성능을 자체 기술로 보완함과 동시에 M/MH 투팁을 적용하여 우럭만이 아니라 문어, 오징어, 대구 등도 어획이 가능해 선상범용대로도 쓰인다. 대물어종을 상대하는 침선 우럭 낚시 특성 상 낚싯대는 평균 1.9m~2.3m의 긴 전장과 중경질의 탄탄한 허리힘을 요한다. 하지만 대상어 하나에만 국한하여 설계 될 경우 각 대상어에 맞춰 중복투자하는 것을 모면하기 어려우며 그렇기에 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성능이 탑재되어있는지를 살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타누스'는 손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팁의 낭창함을 살리는 동시 추부하를 거뜬히 견딜 수 있도록 135도+통솔리드 랩핑을 채용했다. 침선 우럭 전용대는 일명 ‘빡대’라는 이유로 범용 로드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이 공연하지만, 지타누스 낚싯대는 이 선입견을 극복하고 해소하기 위해 'M/MH 투팁'을 적용하여 대상어 및 조류 상황에 따라 교체 활용함으로써 바다 범용대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산 프리미엄 침선 우럭 낚싯대 '2022년형 지타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공식 판매 채널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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