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효원상조(대표 이선주)가 15일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신규인증 1주년을 맞이해 1년간의 CCM 운영 및 개선실적을 보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CCM은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이 전개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하는지 평가해,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주기로 인증하는 국가공인인증제도이며 효원상조는 2021년 신규인증을 받은 바 있다. 

효원상조의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인 최형복 상무는 “자사의 경우 소비자의 통화품질 향상과 VOC 접수의 활성화를 위한 ARS 시스템과 고객 및 회사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경비시스템의 보안 장비를 도입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소비자안전 확보를 위한 시스템을 확충했다”며 “또한 전임직원 CCM 관련 교육을 비롯, 소비자 응대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소비자 응대 부서 전 직원이 소비자 전문가 과정 교육을 이수해 국가기술자격증인 텔레마케팅관리사 취득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회사의 CCM 사무국장인 김태현 이사는 “특히 소비자의 소리를 듣고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그중 고객 이용 후기 및 추억 소환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홈페이지상에 고객의소리 게시판, FAQ, 컨시어지 정보제공, 상품 정보제공, 회사소개, 편리한 퀵메뉴 등을 개편, 확충해 CCM 중심 홈페이지로의 전환을 모색했다”며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는 해당 글에 진행을 맡은 장례지도사가 직접 답글을 달아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성과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선주 대표는 “자사는 ‘친절, 정직, 봉사’라는 사훈 아래 ‘소비자 중심, 고객 감동, 친절과 정직, 봉사와 공헌’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소비자중심경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층 무료장례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환경보호를 위한 액자 화환을 도입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공유가치 창출 기업으로도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CM 인증 1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전사적으로 노력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CCM의 더욱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CEO로서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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