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故) 김현식(1958∼1990)이 31주기를 맞았다. 

김현식은 1980년 데뷔해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내 사랑 내 곁에>, <추억 만들기>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Pixabay]
[사진/Pixabay]

그는 1990년 11월 1일 간경화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으며 가요계에서는 김현식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그를 추모하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30주기를 맞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음원이 발표됐고, 지난 8월 앨범이 발매됐다. 

故 김현식의 노래는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음악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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