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 ‘베이직 웨이브 세트’ 런칭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는 자사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이 무봉제·노와이어 속옷 제품에도 다양한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 편예라인에 '베이직웨이브'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슬림9은 ‘내 몸 긍정주의(보디 포지티브)’를 표방하는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로, 편안함에 집중한 ‘편해라인’, 편안함에 예쁜 디자인과 볼륨감까지 신경 쓴 ‘편예라인’ 두 가지 큰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선보인 편예라인 ‘베이직 웨이브’ 세트는 올리브카키와 코랄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브라는 와이어가 없는 심리스 제품이며, 원단 사이의 봉제선이 없는 열 접착 공법으로 제작했다. 또한 히든 후크 형태라 속옷 라인이 보이지 않도록 커버업도 가능하며, 특히 브라 패드의 사이드 부분을 단계적으로 채워주는 소프트 볼륨 몰드를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팬티 제품 또한 부드러운 프리컷 원단으로 재봉선이 없다. 단처리 부분에 2중 밴딩 접착으로 늘어남과 말림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클러치는  100% 면 원단으로 처리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슬림9은 '고객집착' 과 '데이터 기반' 이라는 브랜드 방향성 기반으로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올해 총 6,000여명 구매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57%의 고객이 속옷을 구매 시 '제품의 소재(오가닉, 웜, 쿨 등)'를 중요한 요소로 선택하고, 22% 고객이 ‘개성이 드러나는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라며 "또한 과반수가 더 다양한 무봉제(심리스), 노와이어 제품을 원한다고 답했다. 이런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100% 면 원단 클러치 부분, 심리스/노와이어로 편안하면서 예쁜 디자인을 갖춘 편예라인의 ‘베이직 웨이브’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슬림9은 몸에 바로 닿는 제품인 만큼 국내, 해외 프리미엄 주문 생산으로 퀄리티 높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한편 슬림9 ‘베이직 웨이브’ 제품은 자사 공식몰에서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현재 출시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