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세계 화장품 시장 3위인 일본에 진출을 완료한 아프로존 재팬(대표 김봉준)은 최근 3년간 4%(2018), 35%(2019), 173%(2020)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의 성장 원인으로 아프로존 재팬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루비셀 앰플’과 기존 일본 시장에는 없던 앰플 분사 기기 ‘핸디에어브러시 시스템’의 차별성과 제품력을 꼽았다. 

아프로존 재팬은 올해 4월 일본 내 최고 직급인 TDM을 배출하고 현재까지 3분기 매출 또한 작년 동기 대비 130%의 성장을 달성하는 등 기록적인 해를 써 내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아프로존의 성공 신화는 전 세계 각 진출 국가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프로존은 지난 2013년 미국 법인 설립을 필두로 현재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총 10개 국가에 진출 완료했다. 진출 법인 별 맞춤형 제품, 글로벌 센터 및 홈페이지, 전문 인력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법인을 운영해 온 결과, 해를 거듭할수록 글로벌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해 글로벌 매출 또한 현재 국내 매출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성장을 보이고 있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현재 아프로존은 전세계 진출 국가에서 국내와 동일한 양상으로 성공 가도를 걷고 있다”라며 “아프로존의 제품력과 비전을 알아보고 찾아주시는 전세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업 미션과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시스템을 지속 보강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프로존의 대표 브랜드 ‘루비셀’, ‘아토락’ 제품 5종은 세계적 권위의 품질평가기관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6년 연속 대상, 금상 수상 및 ‘2021 최고의 화장품’으로 선정되어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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