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하남덕풍전통재래시장을 홍보할 ‘덕풍전통시장 서포터즈 1기’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하남덕풍전통시장상인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하남덕풍전통재래시장에 대한 관심과 시장 홍보를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

덕풍전통시장 서포터즈는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대학생 및 일반인 서포터즈 8명으로 구성되며, 지난 10월 6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약 4주간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 블로그, 영상, 카드뉴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에 덕풍전통시장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서포터즈단 대상 미션과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활동기간 내 하남덕풍전통시장 홍보에 앞장서게 된다. 많은 활동을 한 서포터즈에는 우수자 상금 지급 및 덕풍전통시장 명의 수료증도 발급 예정이다.

덕풍전통시장상인회 관계자는 “서포터즈단은 옛 재래시장과 현대화가 갖추어진 하남덕풍전통재래시장만의 장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방문자 증대와 시장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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