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기 분당 에스모바일 본사에서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호석), 에스모바일(CEO 정연범), 바쵸재팬 3사는 일본에 필로테스마이크로바이옴패치 연간 1조원 수출에 대한 업무 협약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3사의 관계자는 이번 MOU 골자는 국내 제품 필로테스마이크로바이옴패치를 일본으로 수출을 하여 세계 최대 광고 회사인 덴츠의 유통 채널을 통해 연간 한화 1조원을 상회하여 판매한다는 내용이다"라며 "덴츠(일본어: 株式会社電通, 영어: Dentsu Inc.)는 일본의 세계 최대 광고 회사로 미쓰나가 호시오가 1901년에 세운 회사이다. 본사는 도쿄에 있으며 시가 총액 980억 5백만 달러(2021년) 매출액 90억 1백만 달러(2020년)이다. 주요 사업은 신문, 잡지, 영화 등에 사용되는 인쇄물 제작이다."라고 설명했다.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에스모바일&바쵸재팬 일본 수출 MOU [사진제공 =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그러면서 "MOU 3사는 각 업무에 대해서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는 필로테스마이크로바이옴패치 총괄PM으로서 제품에 대한 안정적 공급과 판매를 위한 제반 여건의 구성을 맡았고, 에스모바일은 일본 수출 판매에 대한 계약권자로 판매 및 판매를 위한 전략기획, 마케팅전략 수립, 유통채널의 확보를 맡았으며, 일본의 정보 및 관계통인 바쵸재팬은 덴츠 본사와의 오래된 거래 관계를 통해 덴츠 본사를 필로테스마이크로바이옴패치 제품 유통채널로서 영입하는 업무를 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덴츠를 통해 일본 전역에 유통이 되면 한국의 제품인 필로테스마이크로바이옴패치가 일본의 글로벌 기업을 통해 전세계로 확장되어 나가게 될 것이다. 이는 냉소해진 한일 관계에 기업인 차원의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고, 국익 창출에도 도움 이 되는 바, 관계자들은 국익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메디칼, 헬스케어&바이오 전문 엑셀러레이팅 그룹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IT 및 위치기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에스모바일, 인프라 네트웍 전문 기업 바쵸재팬 3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메디칼, 헬스케어&바이오 분야의 IOT 및 웨어러블 플랫폼을 만드는 내용도 협약하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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