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스(대표 박진원)의 포장주문 어플리케이션 ‘링링(RingRing)’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테이크아웃 소비자의 고객 경험지도 전반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템퍼스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오피스에 입주해 있다. 앞서 IT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분당구를 중심으로 링링 앱 제휴 지점과 이용 고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갔으며, 서비스 개시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누적 다운로드 건수 약 1만 건을 달성한 바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링링은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지 않고 매장에서 바로 픽업할 수 있는 포장주문서비스다. 링링은 픽업 서비스에 집중,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배달 이용료를 절감하는 등 차별화된 방향성을 제시한다."라며 "그 동안 링링은 픽업 서비스와 지점 확대에 주력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서비스 ‘링링 식당 리스트(가칭)’는 식당 정보 검색과 검색 내용을 지인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한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 서비스는 식당 2만 여 곳의 데이터를 총망라했다. 사용자가 유튜브에서 본 식당이나 직장 혹은 집 근처 식당을 검색해 나만의 식당 리스트에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신이 찾은 식당 정보 리스트를 지인에게 공유하는 기능을 추가해 광고 없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식당을 공유할 수 있게끔 서비스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원 ㈜템퍼스 대표는 “링링은 지난 1년간 테이크아웃과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당사는 현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선보이고자 한다”라며, “신규 서비스는 고객의 사용자 경험을 이해해보려는 시도임과 동시에 픽업 주문부터 결제, 공유 등의 기능을 아우르는 올인원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링링(RingRing)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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