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및 생활용품 전문업체 ㈜프롬비에서 최대 약 56시간 작동이 가능한 17L 대용량 몬스터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몬스터 가습기는 적정 습도인 40~60%를 웃도는 45~95%까지 자유롭게 습도 조절이 가능하며 최대 16시간까지 타이머 조절이 가능하다."라며 "또 UV 램프가 탑재되어 세균 번식 억제 기능이 있고 시간당 2,000ml를 분사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360˚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같이 제공되는 약 45cm 높이의 타워형 분무관으로 광역의 분무가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이미지 제공 : ㈜프롬비]

프롬비의 관계자는 “작은 불빛에도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수면모드에서는 모든 불빛이 꺼지는 등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했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KC인증을 받았다”라며 “물이 떨어지는 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특허를 보유한 프롬비만의 기술인 소음저감장치를 탑재하여 소음 또한 최소화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습기를 구매할 때는 UV램프가 탑재되어 있는지, 자동 습도 조절이 가능한지, 최대 분무량이 얼마인지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라며, “늘 그렇듯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으며, 몬스터 가습기는 프롬비만 구현해낼 수 있는 기술력이라는 점을 자부한다”라고 관심을 부탁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프롬비는 5년 연속 브랜드 대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앱 다운로드 시 15% 할인 쿠폰 증정 및 자사몰 회원가입 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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