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즈글로벌이 신제품 ‘스노우톡(SNOW톡) 슈퍼쿨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노우톡 슈퍼쿨러는 특허받은 과냉각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성에가 끼지 않고, 효율적인 순환 시스템을 접목시킨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냉각 기술이란 0도의 빙점 이하에서도 물방울이 얼지 않고 액체 상태 그대로 유지되는 상태로, 액체가 고체로 분자 구조가 바뀌는 과정 없이 급냉상태를 유지하여 음료 및 식자재를 차가운 온도로 유지하므로 신선하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라며 "해당 제품은 친환경 냉매와 발포제를 사용하여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순환 냉각 방식을 채택하여 전기요금의 부담을 줄였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또한 저소음으로 설계되어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업체에서는 판매하는 주류 및 음료에 따라 과냉각 온도를 설정하여 눈꽃 형태의 입자로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만들 수 있다."라며 "아토즈글로벌은 전국 파트너사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함께하고자 한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월 4회 정기교육 및 사업설명회에 참여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백석현 아토즈글로벌 대표는 “현재 스노우톡은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있으며, 사업 활성화를 위한 플랜을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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