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기관 브랜드 ‘뮤직아토’가 악기가 없어도 가능한 음악교육 홈러닝 콘텐츠 ‘뮤토랑 쿠킹쿠킹’을 런칭, 오는 11월 15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음악학원, 피아노 학원 등이 집합 제한으로 운영 중지되어 가장중요한 유·아동기의 많은 아이들이 음악교육 학습공백을 경험하고 있다. 음악교육은 타 교육 과정과 달리 학습공백을 줄일 수 있는 홈스쿨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고, 학부모 조차도 직접 가르치기가 어려운 부분이 대부분이라 아이들이 양질의 음악 수업을 배우기는 것은 어려웠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뮤직아토는 아이들이 집에서 음악수업을 제대로 배우게 하기 위해 음악 홈러닝 자료를 제작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뮤토랑 쿠킹쿠킹’은 집으로 찾아가는 음악홈러닝 서비스로 피아노와 같은 악기가 없이도 음악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뮤토랑 쿠킹쿠킹에서는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음악 재료(이론)들을 배워가며 자신의 음악요리를 만들어가는 창작 음악수업이다. 창의한스푼-개념한스푼-응용한스푼-표현한스푼-리마인드 총 5단계로 이루어진 뮤토랑 쿠킹쿠킹에서는 생활주제로 시작해 음악이론과 창작을 경험하는 음악콘텐츠로 음악감상, 음악이론, 작사작곡 등을 음악의 전반적인 활동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뮤토랑 쿠킹쿠킹’은 꼭 악기가 아니더라도 포괄적인 음악활동이 녹여 있는 음악수업으로 이를 통해 상상력, 표현력, 창의력, 정서발달 등 키울 수 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진행되어 부담없이 배울 수 있으며 학교교과과정과 연계된 학습 구성으로 초등 음악이론까지 정복할 수 있다."라며 "더불어 음악교육전문가가 직접 설계한 교사의 실재감이 담겨있는 영상 수업과 음악교육전문가를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실시간 줌 수업 시간이 연계되어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맞춤형 학습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실제로  ‘뮤토랑 쿠킹쿠킹’은 5주간 전국 1,000명의 음악학원 원장님들을 통해 3만 가정에서 수업을 진행했다"라며 "이번 와디즈 펀딩은 10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총 3가지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구매할 경우 최대 4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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