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하 한신방)은 창립 27주년 기념 문화사업 일환으로 <대한민국 자연환경>을 출간했다.

이 책자는 우리나라 산하의 아름다운 삼천리 금수강산과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이르는 전국토가 생태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역사적 자료를 모아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해석하고 있다.

또한 21세기 들어 산업 사회의 급진적이 발달과 인구증가, 무분별한 난개발과 도시화로 자연 환경의 파괴와 훼손은 우리가 인지하는 것 보다 훨씬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으며 자연 환경은 한 번 파괴되면 완벽한 복원이 불가능하며 복원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되기 때문에 사전에 자연 환경 보호 대책을 강구해야 하고

미래 세대의 쾌적한 삶의 질을 위해서라도 자연 환경이 더 이상 오염되지 않도록 정부는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정책을 펼쳐야 하며 우리는 자연 환경에 피해가 되는 행위를 줄여야 우리 후손에게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물려주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함께 담겨 있어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환경은 한번 파괴되면 복원이 불가능하며 복원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되기 때문에 사전에 자연환경을 아끼고 사랑하여 후손에 물려주는데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라며 한신방 관계자는 발간 이유를 밝혔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올해로 창립 27주년 된 중견언론 모임으로서 국·내외 각종 언론분야에 관한 학술연구로 국가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언론대상’ ‘이 달의 기자대상’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을 통해 언론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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