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들에판 '오징어게임' 이벤트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산과들에는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안의 화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콘셉트의 프로모션 '산과들에게임'을 진행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산과들에게임은 산과들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4개의 달고나 모양 중 '산과들에 마크'가 그려진 달고나를 선택해 댓글을 남겨주는 이벤트로, 종료 직전까지 '좋아요' 수 500개 이상을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팔로우 후 해시태그와 함께 리뷰를 남기는 '포토 리뷰 이벤트'도 진행했다. 산과들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댓글로 친구를 태그하여 소환하면 팔로워 분들 중 참여자 다섯 분을 추첨하여 산과들에 달고나(30봉)와 땅콩달고나(20봉)를 제공했다.

산과들에 달고나는 옛 추억을 되살린 디자인과 '국민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수제 달고나로 한봉을 열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소용량 포장되어 있다. 또한 한입에 쏙 들어가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데일리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업계에서도 일명 '오징어게임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자사 역시 이에 동참해 산과들에게임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어린 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서 먹던 추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산과들에 달고나는 이전에도 추억과 기억의 감성을 자극하여 판매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이번 오징어게임이슈로 더욱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과들에는 지난 2007년 론칭한 이래로 '자연과 닮은 먹거리' 제공이라는 이념 아래 다양한 견과류와 견과류 가공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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