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최나연_인스타그램]
[사진/최나연_인스타그램]

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16일에는 한국 여자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00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최나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 다비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한국(계) 선수 통산 100번째 LPGA 대회 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전 KLPGA 회장인 구옥희의 1988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클래식 우승을 시작으로 승수를 쌓기 시작한 한국(계)의 통산 100승은 총 34명의 선수가 1승 이상을 거둬 달성됐습니다. 한편, 박세리는 10언더파 274타를 때리며 단독 4위에 올랐고 신지애는 5언더파 279타로 김인경과 함께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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