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신세계톰보이의 자체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입점을 기념하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다. 디자인과 가격에 따라 메인 라인인 스튜디오라인과 상위 라인인 아틀리에라인으로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패션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 잡은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추구하는 2030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에이블리는 오는 21일까지 스튜디오 톰보이 입점을 기념해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스튜디오 톰보이 전상품을 5% 할인가에 판매하고 에이블리 전회원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로 5%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에이블리 앱에서 스튜디오 톰보이를 즐겨찾기 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쇼핑지원금 지급 이벤트도 시행한다. 10월 한 달간 직접 써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반품비 지원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에이블리에서는 스튜디오 라인의 베스트 셀러 상품 및 F/W 시즌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오버사이즈 자켓과 가디건을 비롯해 핸드메이드 코트, 점퍼, 니트류 등 겨울까지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F/W ‘U-ni-ty’ 캠페인을 통해 인종과 세대, 나이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스튜디오 톰보이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상품들도 공개할 전망이다.

에이블리 브랜드 담당자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 있는 스튜디오 톰보이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한 에이블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취향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입점사에게는 유저 접점을 확대해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에이블리는 100억 규모의 ‘브랜드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여성복부터 패션 잡화까지 디자이너와 스트릿·캐주얼 브랜드가 다수 입점하고 있다. 브랜드 파트너사에게는 2022년 S/S 시즌까지 업계 최저 수수료 보장하고 패션 매거진 화보, 브랜디드 콘텐츠, 리뷰 앰배서더 등 대규모 마케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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