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이 CF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올해 1월 21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당시 다시 찔 거라는 주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다이어트 후 무려 10개월 째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유지어터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감량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한 후배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CF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다시 찔 건데 왜 하냐고 다이어트 성공하면 손에 장을 지진다던 후배들아 보고 있냐? 그 약속 지켜야지”라는 멘트를 남겼다.

최근 50대 남성의 비만율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에 56세의 나이로 21kg을 감량한 그는 50대 남성들의 다이어트 의지를 더욱 불태우고 있다.

한편,이번에 공개된 김형석의 CF는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인생을 바꾸다’ 시리즈로 이영현, 샘해밍턴, 이승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버전으로 김형석 외에도 1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김영란 버전도 함께 선보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