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이 3년 연속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플러스사이즈 여성복 브랜드 ‘공구우먼(09women)’이 김민경과 함께한 2021년 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겨울밤의 낭만’을 주제로 따뜻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한 이번 FW시즌 화보에서 김민경은 다양한 파리지앵룩을 선보였다.

김민경은 3년째 공구우먼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풍부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이던 ‘운동뚱’, ‘민경장군’의 모습이 아닌, 김민경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빛을 발한 촬영이었다는 후문이다.

공구우먼 관계자는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민경은 모든 여성들이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공구우먼의 브랜드 철학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더욱 사랑스러워진 김민경의 모습을 담은 공구우먼의 화보는 공구우먼 온라인 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10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공구우먼(09Women)은 모든 숫자를 포함한다는 의미에서 0과 9를 브랜드명으로 삼아, 모든 여성이 체형과 상관없이 원하는 옷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여성복 브랜드이다. 특히 기성복의 표준 사이즈부터 큰 치수의 ‘플러스 사이즈’까지 의류를 마련해 누구나 예쁘게 입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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