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그룹(대표 이은영)에서 굿윌스토어에 자사 브랜드 제품인 발각질제거제, 졸음방지패치, 에코보틀, 브레스트케어세트 등의 제품을 각각 437개, 2,800박스, 2,464개, 113세트를 기부했다며, 해당 수량은 판매가 환산 기준 4천 3백만 원 상당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작년부터 꾸준히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약 1억 3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으며, 금번 기부 금액을 포함하면 1억 4천 6백여만 원의 기부가 이뤄졌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아샤그룹

그러면서 "작년부터 취약계층, 독거노인, 아동 및 미혼모 등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왔다."라고 말했다. 

아샤그룹 이은영 대표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하겠다”라며 "아샤그룹은 수공예산업에 종사하는 작가들이 파편화되어 소규모로 판매활동을 하는데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핸드메이드오라는 수공예품 전문 유통 플랫폼을 론칭하기도 했다. 이 플랫폼은 작가들이 꾸준한 작품활동을 할 수 있게끔 국내 최저 판매수수료 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유료 광고배너 대신 빅데이터 AI 자동진열 알고리즘을 적용해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샤그룹은 한국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예협회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오프라인 전시업체인 메쎄이상과도 지난 7월 MOU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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