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인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가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쿠아비노의 수영복을 입고 <SHAPE> 매거진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바네사 허진스는 이번 커버 화보에서 쿠아비노의 ‘미니멀 크레센도’ 수영복을 착용하고 파인 주얼리셋을 매치하여 럭셔리한 풀사이드 패션을 선보였다. 쿠아비노 ‘미니멀 크레센도’는 바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화이트 스티치와 금속 후크 장식이 매력적인 원피스 수영복으로, 바네사 허진스의 당당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보를 완성하고 있다. 심플한 무드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테니스 목걸이는 LA 기반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인 제니퍼 마이어, 팔찌는 까르띠에 제품이다.

이번 SHAPE 매거진 커버스토리에서는 배우이자 뷰티/식품 사업가로서의 두 가지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바네사 허진스의 커리어를 자전적으로 풀어낸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나는 건강한 도전을 사랑하며, 그것은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지를 알게 한다’며, ‘내 자신의 일부를 억누르는 짓을 중단하면 세상도 정복할 수 있다’고 자신감 넘치는 현재의 삶의 자세를 정의했다.

한편 바네사 허진스와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틱틱붐((Tick, Tick... Boom!)'은 11월 19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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