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네일 엑스포’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부터 SETE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nail를 넘어 전 세계 네일 산업의 중심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서울 네일 엑스포’는 국내 최대 네일 전문 전시회로 콘테스트, 작품발표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독일 브랜드 ‘닥터페디’가 국내 네일 트랜드를 주도하는 ‘서울 네일 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닥터페디<br>
사진제공 = 닥터페디

관계자는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닥터페디’ 외에도 네일 업계의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닥터페디’는 국내 문제성 손발톱 케어 분야의 브랜드로 이번 엑스포에서 해외 유명브랜드와 독점 계약을 맺고 수입한 다양한 네일 제품들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엑스포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될 제품들 역시 독일에서 역사가 깊은 발관리 전문 브랜드의 다양한 신상 제품으로 서울 네일 엑스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라며 "닥터페디는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독일식 전통 발 관리법으로 국내에서는 ‘네일잇’이 본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제 네일잇의 대표 강사는 독일 현지 아카데미에서 케어에 필요한 과정을 모두 이수하였으며 독일 연방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닥터페디는 독일의 전문 발 관리 제품 회사와 총판 계약을 체결해 국내의 유통 및 교육을 진행하는 역할도 맡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다양한 트레이너들과 지속적인 교육 세미나를 열어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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