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584명...급증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外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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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584명...급증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84명 늘어 누적 335,742명이라고 밝혔다. 한글날 연휴(9∼11일)가 지나면 검사건수가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급증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연휴 여파를 고려해 최소 1주일간은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방침이다.

장애인에게 음식 억지로 먹여 숨지게 한 사회복지사 검찰에 넘겨져

20대 장애인에게 음식을 억지로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장애인 복지시설 소속 사회복지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한 인천시 연수구 모 장애인 복지시설 사회복지사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8월 6일 자신이 일하는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20대 장애인 B 씨에게 떡볶이와 김밥 등 음식을 억지로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5-0으로 격파...호날두 해트트릭 기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의 완승을 이끌었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3일 포르투갈 파루의 이스타디우 알가르브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A조 홈 경기에서 룩셈부르크를 5-0으로 격파했다. 예선 6경기를 치른 포르투갈은 이로써 5승 1무(승점 16)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