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제작 및 개발 기업 타란실업(대표 김민석)이 최근 19도인솔 깔창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타란실업의 19도인솔 깔창은 운동 중 무게중심은 물론, 압력 분포, 스윙 밸런스 등을 잡아 주는 자세교정 용품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갈망하는 비거리 증가, 퍼팅률 높이기, 숏게임 향상에 도움이 되어 주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해당 골프 깔창 제품을 착용하고 골프를 치게 되면 하체가 밀리지 않아 안정적이면서도 파워 있는 샷을 칠 수 있으며, 발뒤꿈치에 집중되는 몸무게의 하중을 발바닥 전체로 고르게 분산 시켜 라운딩 시 발의 피로도 감소된다. 이에 비거리가 늘지 않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편안함과 안정적인 비거리 증가를 만들어 줄 수 있다.

타란실업 김민석 대표는 "골프 인솔(깔창)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정확한 측정과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맞춤 제작 상품은 19도인솔 깔창이 유일하다. 해당 제품은 발이 편한 단순 맞춤 인솔에서 벗어나 실제 자세 19도 외벽 기울기를 통해 골프선수들은 착화감 및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골프의 인기가 커지면서 아마추어 골프인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 이때 19도인솔 깔창을 사용한다면 하체가 밀리지 않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기면서, 근육이 이를 기억해 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 된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