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재명 '봉고파직' 발언에 "마음 급해져서 난사 시작했다" 外 [국회소식]
이준석, 이재명 '봉고파직' 발언에 "마음 급해져서 난사 시작했다"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1.09.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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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1년 09월 29일 수요일의 국내정세

▶국민의힘
이준석, 이재명 '봉고파직' 발언에 "마음 급해져서 난사 시작했다"
29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입이 험한 것은 주지의 사실인데 저는 비례의 원칙으로만 대응하겠다"며 "추악한 가면을 확 찢어놓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 지사의 '봉고파직' 발언에 대해 "난사를 시작했다. 대장동 설계자를 자처하더니 마음이 급해지셨나 보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 개발 현장을 방문한 이 대표는 "이 지사가 했던 판단들로 인해서 이익을 받은 주체, 손실은 입은 주체가 누군지를 보면 이 사건이 어떻게 진행된 것인지 합리적 추론이 가능하다"며 "이 용의주도한 설계의 뒷배가 누구인지 더 궁금증만 자아낸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장동 개발 의혹에 "열심히 일한 사람 공격하고 문제 삼아"
2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는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에 "일은 안 하면서 일하는 사람 공격하고 문제 삼는 것은 우리 사회의 나쁜 관행"이라며 "열심히 일하면 '왜 더 못했냐' 하고 절차를 가지고 문제 삼는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위험한 일을 하면 반드시 문제 삼는 데가 있기 마련이고 멀쩡한 사람을 딴 사람으로 만들어버린다"며 "지금 공격하는 것 보니까 세상이 아수라판 같다. 원칙과 상식이 없는 혼돈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또 "대장동 개발을 민영으로 할지 공공으로 할지 난리를 칠 때 50년 전에 만난 적이 있다는 아버지 친구 등 아는 사람을 총동원해 '왜 공공개발을 하려 하느냐'는 회유가 있었다"며 "결국 절반의 성공밖에 못 했고 그때 절반의 실패를 강요한 사람들이 지금은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의당
심상정, 청년 관련 공약 발표... "청년 기초자산으로 출발선 지원"
29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청년 관련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형평성을 고려해 기초자산을 받지 못하는 21~29세 청년들의 경우 매년 300만 원씩 20대가 끝날 때까지 한시적으로 기초자산을 지급하겠다"며 "20세가 된 모든 청년에게 3천만원의 청년 기초자산을 지급해 동등한 출발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과 검사 자녀들이 50억원 퇴직금과 수억대의 시세차익을 얻는 동안, 뒷배가 없는 청년들은 매일매일 깔려 죽고, 끼어 죽고, 떨어져 죽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청년들이 탈출하고 싶은 대한민국이 아닌, 마음껏 꿈을 펼치며 살아가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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