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팔금도 앞바다에 10만평의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큰기쁨수산(대표 박재호)은 “아쿠아 미미크리 세미 바이오플락(무항생제, EM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첨가)”라는 친환경 자연농법으로 양식하여 건강하고 맛이 좋은 신선한 새우를 ‘달달새우’로 선보여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 신안군 팔군도 큰기쁨수산)

관계자는 "가을이 되면 옹기종기 모인 가족식탁에 전어와 함께 대하가 인기를 끈다. 외식이 어려운 요즘 온라인에서 배송되는 활새우가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매일매일 바로 잡은 새우를 산지 직배송하여 다음날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생물 또는 급랭 새우로 주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큰기쁨수산 박재호 대표는 “양식장 규모가 커 새우가 부족할 일이 없고, 최고만 선별해 보낸다”라며 “현재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의 가입중이며 품질 문제의 대해 100% 보장을 하고 있다. 달달새우는 온라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2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배송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