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에갤러리(대표 이진상)는 24일, SBS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에 가구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더우먼은 미스터리 반전 코미디다.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조신한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 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위험천만한 기억찾기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로리에갤러리는 극중 주인공 미나방에 제플린 가죽소파 및 액센트체어, 다양한 서랍장과 회장 주방에 밀레나 식탁세트, 플뢰르 거실장 등 고품격 가구 제품을 협찬했다."라며 "이탈리아 브랜드 니꼴레띠 홈(Nicoletti home)과 노바루나(Novaluna)를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자체 공장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소파, 침대 등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맞추기 위해 맞춤형 주문 제작도 받고 있다."라며 "특히, 전체 근로자 중 약 70%의 청각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사회적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진상 대표는 “로리에갤러리 인천본점과 천안점, 대구엑스포점 등 해당 지역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혁신과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번 SBS원더우먼에 가구협찬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당사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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