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화재(출처=YTN뉴스 방송화면 캡처)



울산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 새벽 5시 20분쯤 울산 삼산동에 있는 6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압됐으며,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 화재로 인해 투숙객 20여 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 4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숨진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과 현장 조사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뉴스팀 (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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