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래 사건과 관련 없음]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 인근 해상에서 잠수함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해경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군1함대는 2일 오전 6시 20분께 강릉 경포해변 인근 500m 해상에서 잠수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관광객의 신고를 접수하고 해경 등과 함게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신고자 서모(39)씨는 “경포 해변에서 일출 사진을 촬영하던 중 이상한 물체가 목격됐다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신고자의 목격 진술 등을 토대로 비상체제에 돌입하는 등 수색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팀 (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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