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케어 전문그룹 필로테스(대표이사 원희숙, 회장 다니엘 신, 연구소장 박억준)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자연속애 병원 내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본사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엑셀러레이팅 전문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박인석, 대표 엑셀러레이터 김호석)와 지난 9일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좌측부터 미러드림 김호석 대표 엑셀러레이터, 필로테스 박억준 연구소장, 미러드림 박인석 대표 엑셀러레이터>

필로테스 측은 "이번 엑셀러레이팅 계약 체결에 앞서 양사가 지난 1년간 미생물을 하이드로겔에 담은 패치 방식의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을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써 진행해왔다. 해당 프로젝트 총괄 PM(project manager)은 다니엘 신이 맡았고,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에서 백업을 해왔다. 필로테스 측의 박억준 연구원이 미생물 물질을 발견 및 연구하였고,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측 오승훈 의학박사 전문의가 비만 전문 반응 연구를 수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좌측부터 의학박사 오승훈 전문의, 필로테스 박억준 연구소장>

박억준 연구원은 서울약품 연구소 연구원 및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원기소원료 개발, 항생제 국산화, 세포배양 무혈청 배지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의학박사 오승훈 전문의는 중앙대학교 의대 외래교수, 순천향대학교 의대 외래교수 등을 거쳐 현재 자연속애 병원 대표 병원장을 맡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