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콘보청기 수원점이 가을을 맞이하여 모어를 포함해 오픈S, 오픈, 루비, 시야 등 전 품목 64채널, 48채널 보청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더불어 청기 양이(양쪽) 구입시 한단계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동안 보청기를 할인한다."라며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었는데 그로 인해 부정확한 말소리와 입모양을 볼 수 없어 난청인들은 듣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난청으로 보청기를 고민한다면, 이비인후과나 보청기 센터를 방문하여 정확하게 청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며, 검사 결과 보청기 착용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빨리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 오티콘보청기<br>
사진제공 = 오티콘보청기

그러면서 "난청의 정도와 유형, 종류에 따라 다양한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구형 및 타사 제품을 사용할 경우 청소와 같은 서비스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보청기는 한번 구입해서 착용하는 증폭기와는 다르게, 정확한 청력검사와 피팅, 상담을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귀는 기계보다 더 정교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귀의 손상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 난청을 일으킬 수 있기에 정밀하고 정확한 결과를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맞춰 구입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된 정부지원 보청기의 '제품별 가격고시제'는 개별 제품별 가격 책정을 토대로 하여 필요한 성능을 갖춘 보청기 구매가 가능하며, 오티콘보청기는 정부지원 보청기 제품으로 등록되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경우 G100, Ria2, PG10보청기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난청인(청각 장애 등급이 있는 자)의 경우 본인 부담금 6만 원부터 40만 원대의 비용으로 오티콘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티콘보청기 수원점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회로 삼아 최상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린다”라며 "전문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확한 청력검사와 피팅, 지속적인 A/S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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