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삼채를 재배해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삼채나라(주식회사 삼채나라 농업회사 법인)에서 8월 말 삼채총각 수정과 및 즙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삼채는 단맛, 매운맛, 쓴맛 세가지 맛이 나는 채소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잎, 꽃, 줄기, 뿌리까지 모두 활용 가능하다. 삼채는 고기와 잘 어울리는 맛과 더불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궁합이 잘 맞으며 삼채 특유의 향이 비린 맛을 잡아주어 생선요리와도 잘 어울린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현재 삼채나라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삼채 잎, 삼채 뿌리, 삼채 새송이버섯 장아찌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달 말 삼채총각 수정과 및 즙이 신규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청년 농부인 삼채나라의 김선영 대표는 “배달음식 등 간편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이 많아지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저희 삼채 제품을 통해 건강한 하루가 되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