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 한 햇살 사이로 한 두 개씩 떨어지는 이른 낙엽이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바스락 소리와 함께 걷기에 적당한 날씨, 딱 좋은 하늘, 선선한 바람이 분다. 이번 추석이 지나면 문득 가을이 문 앞에 와있을 것만 같다. 

이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DFD 그룹(대표: 박근식)은에서 전개하는 클래식 슈즈브랜드, 닥스와 소다가 가을에 선물하기 좋은 스니커즈 아이템을 선보인다. 

레드, 블루, 옐로우 등 강한 컬러가 이번 가을 트렌드로 떠오른 만큼 채도가 낮은 스니커즈와 스타일링 한다면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데일리 룩이 완성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 제공: DFD 라이프 컬처 그룹]

영국 감성을 담은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 닥스 슈즈는 닥스의 시그니처 패턴인 체크를 활용한 스니커즈를 제안한다. 은은하게 매치된 체크 패턴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특히, 이번 가을 역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슬립 온 제품은 4cm 굽에도 불구하고 초경량 제품으로 멋과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소다는 크림 화이트 컬러에 가죽 패치 디테일과 골드 스터드 장식으로 유니크한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소다 소니커즈의 신상 아이템인 남성 ‘ㅅ’ 스니커즈와 시그너처 ‘S’를 모티브로 여성 스니커즈는 소다만의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멋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소다만의 기술력으로 초경량 아웃 솔, 인솔 소재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까지 더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DFD 라이프 컬처 그룹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이 모이기 어려운 만큼 추석 선물로 스니커즈 아이템이 인기가 좋다. 걷기 좋은 계절이 시작되는 만큼 멋과 함께 건강까지 기원하는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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