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카페일리터’ (대표 한초롱)가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소비자협의회’, ‘(사)전자정보인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자체를 비롯해 성실한 이미지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라며 "‘오늘도, 카페일리터’는 브랜드 Image (제품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정도) 부문에서 100점 만점 중 97점을 획득했으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 (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 부문에서는 200점 만점 중 196점을 획득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얻어낸 것으로 평가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오늘도, 카페일리터 한초롱 대표(사진 우측)가 김철호 대회장으로부터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수상소감에서 ‘오늘도, 카페일리터’ 한초롱 대표는 “7년이라는 시간을 달려오며 중간중간 많은 고비가 있었다.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주저 앉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렇지만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긴 터널 끝, 희미한 빛처럼 그동안 받지 못했던 보상을 받게 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도, 카페일리터’는 기존 오프라인의 한정된 매출 구조를 확장할 수 있도록 배달 플랫폼과 본사 시스템을 연결한다. 커피, 스무디, 샐러드, 베이커리 등 150여가지의 폭넓은 메뉴를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무인주문 시스템과 손쉬운 레시피를 활용한 테이크아웃 전문점, 1인 운영 체제가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맹점을 위한 꼼꼼한 배려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지난 2018 배달의 민족 상위 0.1% 대한민국 배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늘도, 카페일리터’는 2021년 전국 가맹점수 100호점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메뉴 개발부터 대용량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부담없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세우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획일화를 위한 상품 (원두 등)7개 지정구매품목 외 약 300여개의 원, 부재료의 물품을 개인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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