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직 사직안 국회 가결... "정권 재창출 위해 중요한 것 던진다" 外 [국회소식]
이낙연 의원직 사직안 국회 가결... "정권 재창출 위해 중요한 것 던진다"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1.09.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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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1년 09월 15일 수요일의 국내정세

▶국회
이낙연 의원직 사직안 국회 가결... "정권 재창출 위해 중요한 것 던진다"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의 의원직 사직안이 총 투표수 209표 중 찬성 151표, 반대 42표, 기권 16표로 통과됐다. 이 전 대표가 사퇴를 발표한지 일주일 만에 사직안이 가결 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표결에 앞선 신상 발언을 통해 "정권 재창출이라는 역사의 책임 앞에 제가 가진 가장 중요한 것을 던지기로 결심했다"며 "제 결심을 의원들께서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서 민주당의 의석수는 기존 170성에서 169석으로 줄게 되었다.

▶국민의힘
이준석, "2030 중심 정치 변화 있을 것... 20대 중심 새로운 기류 감지"
15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충북지역 대학생위원 간담회'에서 "우리 당의 취약지인 호남지역의 여론조사에서도 20대 중심의 새로운 기류가 감지된다"며 "2030세대 중심으로 정치세력의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30세대는 과거 역사적인 관점이나 지역구도 관점에서 (사회를) 보는 게 아니라 공유하는 새로운 지점이 있다"며 "이들이 사회에 대한 불만이나 개선의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고, 상당한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노벨상 수상자도 기본소득 찬성... 양극화 해소에 효과 낼 것"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는 "어제 이낙연 후보가 기본소득을 비판하면서, '부자들에게도 똑같이 줘야만 세금을 낸다'는 제 주장에 노벨상 수상자 중 어느 누구도 동의하지 않고 권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중에도 부자에게 똑같이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이 많다"고 반박했다. 그는 "통계청에 따르면 하위 20%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90만원대에 불과하다"며 "월 25만원 또는 33만3천원이 (기본소득으로) 보태지는 것은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고, 양극화 해소에 상당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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