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정희예)

[시선뉴스(프랑스 파리)]

프랑스 파리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에펠탑이 아닐까 싶다. 전 세계 여성들이 프러포즈를 받고 싶은 곳 1위가 에펠탑이라고 하는데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에 맞춰 개최된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에펠탑이 파리의 상징이지만, 에펠탑의 공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논란이 많았다고 한다. 프랑스의 많은 지식인들과 시민들은 혐오스러운 쇳덩어리라며 에펠탑이 세워지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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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이 지난 뒤에서야 프랑스의 상징으로 자리를 잡게 됐는데 철로 대표되는 산업 시대가 시작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면서 사랑을 받게 되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혐오스러운 철덩어리로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았지만 이렇게 세워져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아름다운사진 '정희예'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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