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이날 합참음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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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보도한지 이틀만으로, 올해 들어 다섯번째 미사일 발사다.

이에 합참은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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