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 ‘렛츠와인(let’s wine)’이 일러스트레이션 기반의 디자인 브랜드 ‘이피(YIPEE)’와 협업한 와인 굿즈(goods∙상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렛츠와인은 지난 8월 와인과 관련된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이는 ‘렛츠프로젝트’를 론칭한 바 있다. 이피와의 협업도 그 일환으로, 테마는 ‘HAPPY, YIPEE WINE GOODS’로 잡았다. 다양한 아트워크를 활용해 디자인된 글라스, 플레이트, 테이블 타올, 냅킨 등 한정판 굿즈를 렛츠와인에서 단독 판매한다."라고 소개했다. 

YIPEE 이피 글라스

그러면서 "대표 제품인 이피 글라스 3종은 각각 다른 캐릭터와 메시지를 그려 넣어 골라 쓰는 재미를 더했고, 트라이탄 소재로 잔을 부딪힐 때 청명한 소리가 난다. 치즈와 토마토 드로잉이 매력인 이피 플레이트 2종은 애피타이저나 핑거푸드를 담기에 좋은 사이즈로 제작했다. 플라워 냅킨과 테이블 타올도 와인 잔을 받치거나 테이블을 꾸밀 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렛츠와인 관계자는 “최근 와인 관련 테이블 웨어나 데코레이션 제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라면서, “’어른이’, ‘동심’을 콘셉트로 제작한 첫 협업 굿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와인 라이프를 더 흥미롭게 하는 굿즈들을 선보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