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기관 한국교육검정원(한교검)에서 대인관계와 가족관계 개선을 돕는 분노조절상담지도사자격증 1급과 가족심리상담사자격증 무료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액지원 신청방법은 한교검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 란에 ‘무료수강’만 입력하면 된다. 수강신청 방법으로 100% 온라인으로만 이뤄지고 있다. 또한, 취업 성공패키지, 국민 내일배움카드 등 별도의 지원 혜택이 없더라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액 지원 혜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라며 "분노조절상담지도사자격증의 경우 인간의 본능적인 공격성을 분노로 표출함으로써 신체, 정신적으로 안정화를 유지하는 것을 도와준다. 분노가 안정적으로 표출이 안되면 가족관계를 비롯하여 대인관계까지 망가질 수 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을 돕는 지도사 양성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역기능적이고 부적응적인 관계를 바르게 개선하기 위해선 적응적으로 감정을 표출해야 한다. 불안정한 가족관계를 개선하는데 복합적으로 가족심리상담사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라며 "주로 결혼, 부부, 가족 체계의 전반적인 맥락에서 정신장애와 정서장애를 진단하는 자격을 부여받는 과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외에도 퇴직연금교육과 청탁금지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소 교육시간 별도 규정은 없으나 내부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라며 "민간자격증 표시의무사항에 대해서 준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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