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른한오후가 집사의 마음으로 공감해 만든 ‘집사공감 벤토나이트 모래’ 신규 4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관계자는 "집사공감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의 고충이나 고민들을 집사의 마음에 귀 기울여 지난 1월에 출시한 브랜드로, 출시 이후 가는 입자 허브향 1종과 무향 1종을 선보인 바 있따"라며 "금번 신제품은 더 가는 입자를 원하는 고양이와, 사막화를 원하지 않는 집사들의 니즈에 따라 새로운 집사공감 4종(▲초극세입자 2종 (허브향/무향) ▲사막화방지입자 2종 (허브향/무향))을 출시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집사공감 벤토나이트 모래’는 미국 와이오밍 주의 천연 벤토나이트로 극소량 생산된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고양이 모래다. 강도, 밀도, 흡수력 등 3가지 중점 지표로 평가해 디테일한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라며 "집사공감 초극세입자는 고운 입자를 좋아하는 고양이의 본능에 귀 기울여 더 고운 입자의 초극세입자로 제작했으며, 사막화방지입자는 묘체공학적 입자로 사막화를 방지하여 집사의 편의를 반영해 중간 입자로 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민한 고양이가 화장실에 접근하는 선호도 ▲처음 모래를 디딜 때의 발바닥 젤리의 민감도 ▲배변 전후 모래를 파고 덮는 과정에서의 젤리 마찰도 ▲집사가 사용하면서 느끼는 편의성 등을 고려해 고양이와 집사를 생각한 모래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나른한오후 관계자는 “고양이의 본능에 맞는 모래로 변경하면 배변 테러를 지속해왔던 고양이들의 행동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며, “새롭게 출시한 집사공감 고양이 모래 4종은 집사들의 고민이었던 소변 테러, 사막화를 개선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집사공감 4종은 집사들이 다양하게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9월 16일(목)부터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 후 28일(화) 정식 출시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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