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케어 브랜드 ‘블레스문 (대표 문은빈)’이 9월 6일 신제품 ‘아우라 갈락토미세스 발효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레스문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우라 갈락토미세스 발효 크림’은 갈락토미세스 발효물과 수분감이 만나 피부 '투명도'를 상승시켜주는 미백 스킨케어 화장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우라 갈락토미세스 발효 크림’에 함유된 갈라토미세스 발효물은 양조장에서 술을 빚을 때 사용되는 자연 유래 효모로, 나이가 든 주조사의 손이 유난히 맑고 고운 것을 발견해, 이를 연구 개발한 끝에 찾아낸 성분이라고 한다.

발효 과정에서 생산되는 유기산이 자극 없이 묵은 각질들을 제거하여, 거칠고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고 밝은 피부로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블레스문 관계자는 “갈락토미세스 발효물이 모공속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모공 속 피지 및 유분을 깨끗이 청소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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