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엔터테인먼트는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를 맞아 인터넷방송 비제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이 활성화됨에 따라 지금은 1인 미디어시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개인의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BJ는 물론 자신만의 컨텐츠로 고수익을 내는 경우가 늘면서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다."라며 "이런 흐름에 맞춰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MCN(Multi Channel Network) 회사다.  크리에이터로서는 채널이나 계정이 커질수록 창작보다는 관리나 다른 영역에 시간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  마케팅부터 관리까지 일종의 매니지먼트를 해주는 기업과 계약을 해서 일에 더 집중하고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런 기업과 계약을 하는 일이 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BJ부터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장비부터 스튜디오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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