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이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그는 체중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감량 후 요요 없는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영현은 “많은 감량을 해 봤지만 이번처럼 감량한 체중을 긴 시간 유지한 건 처음이다.”며”앞으로도 평생 유지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체중 감량을 한 후에는 예전과 다르게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도 넘치고 옷도 더 예쁘고 화려한 옷을 찾게 되는 것 같다”며 “요즘 방송을 통해서 나를 알게 된 사람들은 예전 모습을 몰라 나를 신인 가수인 줄 아는 사람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현은 지난해 33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당시 임신성 당뇨로 인해 감량을 결심했고 현재에도 요요 현상없이 감량 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5년 만에 ‘내게 올래’로 솔로 신곡을 발표한데 이어 9년간의 공백을 깨고 원년 멤버 4명이 모두 모인 완전체로 컴백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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